이 일화를 통해 우리는 언제, 어떻게, 무엇에 의해 아름다움을 지각할 수 있으며, 무엇이 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가 생각해보게 된다. 책을 평해야 하는데, 내가 타인과 타인의 작품을 평할 만큼 그보다 지식이 많은가, 그보다 지혜로운가, 그보다 실력이 탁월한가 라는 측면에서 나는 고개를 끄덕일 수 없었다. 그래서 항상 나의 생각, 감정, 하고 싶은 https://harware65432.yomoblog.com/20072266/about-아름다움-샘